흑산도 통나무 펜션

가까운 거리는 날아서 가 보자(100202, 경비행기) Wish List 2010/02/02 03:22 http://blog.naver.com/officer007/110079790916 유난히 산이 많은 강원도 정선에서 태어나 학교를 다녔더니 지도상 가까운 거리도 걸어서 혹은 자동차로 가기에는 먼 거리가 돼 버린다. 그래서 항상 경비행기를 꿈꾸었는데, 200만원짜리 경비행기..

2003년 계미년의 첫 출조를 어디로 해야 할까? 시작이 좋으면 끝도 좋다는데 조과가 보장되는 곳을 택하여 혁혁한 조과를 올린다면 한해의 조행길이 일 년 내내 기쁘고 즐거울 것이고, 잠시나마 마나님의 손바닥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질 수가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으리……. 추자도? 사람이 너무 ..

선배의 사무실에서 초면인 중년의 신사와 인사를 나눈 것이 1985년의 초여름이었다. “쏘가리며 붕어며 호수와 저수지의 민물낚시는 이제 그만하고 바다낚시를 해보렴.…….” “유 선생님이라고, 우리나라 제일의 낚시꾼이시다.......” 큰 키는 아니지만 다부진 몸매에 두툼한 손등……. 굵고 숱이 많..

머나먼 가거도로 최초로 낚시를 간 꾼은 누구였을까? 친구와 낚시의 고장인 부산의 까까머리 고등학생 하나가 근처의 갈수 있는 곳들을 모두 섭렵을 했다보니 평소에 동경했던 전설의 섬을 찾아가 보아야만 직성이 풀릴 것 같기에 1970년 초의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바람결에 들어왔던 꿈의 섬엘 가보..

90년대의 어느 여름날, 사무실 부근에 있는 낚시점에서는 주말을 이용하여 2박 3일의 일정으로 가거도를 간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진도의 팽목 항에서 대절 선을 단독으로 이용하겠다는 편리함에 깜빡, 넘어가 버스에 오르게 되었지만 '남해 2호' 를 타고 만재도까지 가서 가거도에서 달려와 대기하고 ..

한국은 무척 춥다고 들었습니다. 옷 단디 여미고 다니셔야 합니다. 많은 일이 있었네요, 일단은 유일한 편집도구였던 노트북이 할로윈을 거치면서 고장이 나버려 여러가지로 업데이트가 늦어졌네요.ㅠ_ㅠ 역시 삼성이더군요, 미국에서도 AS빵빵합니다.(물론무상수리기간 안에만...ㅋ) 조금만 있으면 ..

미시시피는 비가 많이 내려요 몬순기후인가요? 제가사는 스탁빌은 한인마트가 가까이 없는데다가 차 없이는 돌아다니기 힘든동네라, 김치구경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네요. 김치의 그리움에 사무쳐 한번 만들어본 김치편, 김치, 드실수 있을때 많이 드세요! 미시시피에서도 계속된다! 허클자달킴의 모..

업데이트가 늦었나요....ㅋㅋ 열심히 살고있다고 생각해주시길 바라며 그대 입술에 잠깐의 미소라도 걸린다면, 저는 이곳 미시시피에서 신나고 방구나고~ 오늘도 함께 모험한번 떠나보시겠나요?ㅋ 미시시피에서도 계속된다! 허클자달킴의 모험

안녕하신가요! 미시시피에서 잘 적응하고 있는 자달입니다. 거언 한달만에 영상을 만들었네요. 이곳에 오기전부터 나 자신과 약속을 했었습니다. 미시시피와 교환학생삶의 단상을 영상에 꼭 담아보기로! "요녀석 저기가서 저러고 사는구만!" 하고 헛헛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지금까지 자취의 달인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불어 팬카메를 만들어주신 'Calvus" 님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자달인 저는 이제 미시시피로 곧 떠날 예정입니다. 톰소녀와함께 낚시 하게써여 ~ 제자는 달인이 되어 수제자를 키울 예정이구요 미시시피 놀러오면 연락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