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facebook에 열풍에 따라 나도 많은 지난 사람들과의 인맥을 맺고 산다.
모두가 그립고 그 시절 어떻게 지냈나 싶은 기억들이 새삼 떠오른다.
살다가 만나다가 그러다가 헤어지느게 삶에 방식이긴 하지만
적어도 행복했던 시간들은 잊혀지기싫은 시간들로 남아 있다.
facebook...
지난 10여년의 세월을 묶어주는 좋은 사이트다..
그래도 지낸 세월 고맙게 수락해 주는 나의 지인들을 보면
그래도 난 지난 세월 잘 살았나 보다.
자화자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