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5월 28일 지는해가 고와서 소주한병을 마신다. 지는해.. 노을 안주는 소주 한병이 비운지도 한참됬는데 아직도 남아있네.. 아마도 한병 더 마셔야 지려나.. 흑산도 통나무 펜션/펜션 풍경 2019.05.30
쌍무지개가 떴습니다. 이제 추워지려고 가을비가 자주 옵니다. 아침부터 실컷 퍼붓더니 무지개가 쌍으로 떴네요. 깊어지는 가을에 흑산도입니다. 이제 추워지려고 가을비가 자주 옵니다. 아침부터 실컷 퍼붓더니 무지개가 쌍으로 떴네요. 깊어지는 가을에 흑산도입니다. 흑산도 통나무 펜션/펜션 풍경 2018.10.11
하루 같은자리.. 다른 하늘. 태풍에 흐렸던 하늘은 오늘 다시 또다른 하루가 지나간다고 하늘을 그려놓는다. 그렇게 섬에서에 하루가 지나간다. 흑산도 통나무 펜션/펜션 풍경 2018.08.15
요즘 #1 장마도 가고요. 날도 덥고요. 잠자리도 오고요. 오징어배들도 오고요. 하늘은 좋고요. 밤바다도 좋고요. 그랑께 놀러오셔유~ 흑산도 통나무 펜션/펜션 풍경 2018.07.14
백공작 VS 장닭 10개월된 백공작이 요즘들어 닭들하고 잘 지내는듯 하더만 장닭하고 한판 붙었습니다. 계속 서로 기싸움만 하더니 장닭하고 싸우니 지켜보던 암탉이 숫탉을 거들어 싸우네요. 손이 안으로 굽는다고 누가 닭 아니랄까봐.. 장닭이 몇대 맞고 슬슬 피하기 시작하네요. 옆에 암탉은 계속 들이.. 흑산도 통나무 펜션/펜션 풍경 2018.04.11
한파2 10시가 넘어서도 닭장문을 열어주지 못했다. 녀석들 간밤에 무사했는지 걱정도 되고 눈발이 좀 사그라든 다음 문열고 모이주고 물주고.. 추워서 꼼짝 안하는 녀석들이 불쌍해 보인다. 눈나린 흑산 풍경은 정말 멋있지만 이 추위에 다들 어떨지 걱정이 된다. 내일부터 다시 날씨가 .. 흑산도 통나무 펜션/펜션 풍경 2016.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