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갑니다. 무덥던 여름이 지나갑니다. 한참 바빴던 보름이 지나가고 평온하기까지한 흑산도 바다가 금방 찬 바람이 불것만 같습니다. 파란하늘.. 왠지 코스모스가 생각나네요. 간만에 백구와 또리를 데리고 흑산도 공항이 생긴다는 길을따라 걸어보니 임시 도로 작업도 어느정도 해놨네요. 외부 방.. 흑산도 통나무 펜션/펜션 풍경 2013.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