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가 넘어서도 닭장문을 열어주지 못했다.
녀석들 간밤에 무사했는지 걱정도 되고
눈발이 좀 사그라든 다음 문열고 모이주고 물주고..
추워서 꼼짝 안하는 녀석들이 불쌍해 보인다.
눈나린 흑산 풍경은 정말 멋있지만
이 추위에 다들 어떨지 걱정이 된다.
내일부터 다시 날씨가 좋와진다니 다행이다.
그래도 해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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