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 통나무 펜션/펜션 이야기

2018년에 봄. 무지개.. 보름달.

체력덩이!! 2018. 3. 4. 00:27

 

 

 

 

 

 

 

 

 

 

 

 

2018년이 시작하고 새해 인사를 나누던때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이 되었다.

겨울.. 모질게 불어오던 겨울 바람이 3월에 동백꽃으로 하여금 봄이 왔음을 실감케 한다.

 

3월 1일을 풍랑주의보로 시작했지만 그날 저녁에 햇살은 무지개로 3월에 시작을 열어준듯 하다.

 

휘영청 보름달이 밝았다.

 

가슴 설렌다.

 

올해도 후회없이 한해를 살아가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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