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앞으로 해야할 것들

황칠나무

체력덩이!! 2011. 1. 5. 00:12

황칠나무(두릅나무과) - 우리나라 남쪽 및 제주도의 바닷가와 섬의 그늘지고 습한 늘푸른 활엽수림 또는 산비탈의 관목림 속에 자라는 늘푸른 큰기나무로서 높이는 15미터까지 자란다.  어린 가지는 녹색이며 털이 없고 윤채가 있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 10~20cm로서 양면에 털이 없고 매끈하며 어긋나고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잎몸이 전혀 갈라지지 않거나 3~5갈래로 손가락처럼 깊게 갈라지는 것도 있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오래된 노거목의 잎들은 보통 둥근 형태인데 반해서 새로 나온 잎들이 갈라지는 현상이 많이 발생한다. 꽃은 6~8월에 가지 끝에 산형꽃차례로 피며 황록색 꽃이 모여 핀다. 열매는 핵과로서 10월에 검게 익는다. 우리 나라 제주도, 전남 완도, 대흑산도, 거문도, 외나로도, 전북 어청도, 경남 지역의 바닷가에서 자라고 있다. 수피에 상처를 내면 황색의 즙이 나오는데 이것을 황칠(黃漆)이라고 하며 가구에 칠한다. 요즘 황칠을 얻기 위하여 많이 재배하고 있는 식물이다.

 

1. 잎 모습 1(갈라지지 않은 잎과 두개로 갈라진 잎)

 

2. 잎 모습 2(2~3개로 갈라진 잎)

 

3. 꽃(아래)과 열매(위)

 

4. 열매(확대)

 

5. 열매가 달린 모습

 

6. 전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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