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앞으로 해야할 것들

황칠나무의 효능 옮겨옴

체력덩이!! 2011. 1. 5. 00:13

황칠나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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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어찌 생겼는지?

 

 

 

황칠나무 효능

첫째, 간 기능을 개선합니다. 따라서 숙취 해소, 피로 회복에좋습니다. 「한국 특산품 황칠의 생리활성 연구 : 백운봉 논문 : p31, p37」에 따르면, 황칠 추출물을 투여했을 때 GOTGPT(둘 다 간세포에 있는 효소로서 이 수치는 간세포의 염증 정도를 판단하는 기준이 됨) ALP(알칼리성 포스파타아제 : 체내 효소로서 그 수치가 높을 경우 간기능, 뼈 등의 질환을 의심)의 현저한 감소를 보여 술에 의한 간 손상 보호 효능이 매우 탁월하고, 또한 간세포의 MDA(말론디알데하이드 : 발암물질의 일종) 농도의 유의성 있는 감소를 보였으며, 과산화지질(불포화 지방산이 산소를 흡수하여 산화된 물질로서 노화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됨) 생성을 50% 이상 억제하여 간 보호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둘째, 항균ㆍ항미생물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식중독과 말라리아에 효능이 있습니다. 황칠 연구자의 관찰에 의하면 황칠나무는 병충해와 공해에 강하다고 합니다. 다른 벌레들은 얼씬거리지 않는데 재미있게도 장수하늘소만은 접근을 한다는 군요. 「전남대 연구보고서, 과학기술처 발행 : 황칠나무 자원 이용 기술의 개선 및 활용 방안의 다양화 Ⅱ : p156」에 의하면 병원균 또는 식품의 부패에 관여하는 균들에 대하여 항미생물 활성이 인정되었고, 또한 조선일보 2009 4 10일자 기사도 전남 보건환경연구원의 연구결과를 인용하여 식중독 원인균인 황색포도상구균,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 비브리오균 등의 생육을 저해하는 효과가 확인됐다고 합니다. 또한 외국 의학 저널 <Phytother Res 2009 Apr 15>에도 항말라리아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게재되었습니다

 

 

셋째, 항암 작용을 합니다. 「전남대 연구보고서, 농림부 발행 : 황칠의 안정적 생산기술개발 및 황칠나무 기원의 생리활성물질 탐색 : p63~65, p81」에 따르면, Hep3B(간암 세포), MCF7(유방암 세포), A549(폐암 세포), AGS(위암 세포), HL-60세포(백혈병 세포)에 대하여 생육 억제 활성을 측정한 결과, 기존의 항암제로 잘 알려진 retinoic acid(레티노익산)과 비슷한 정도의 효능을 보였다고 합니다.

 

넷째,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노화 방지, 피부 미백, 주름 방지, 각종 질병의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호흡으로 들여 마신 산소 중 일부분은 활성산소라고 하는 유독물질로 전환되어 면역체계를 파괴하고 노화 및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됩니다. 「황칠나무 추출물의 항산화 기능성에 관한 연구 : 문창곤 논문 : p13, p17」에 따르면, 황칠 추출물의 활성산소 소거 능력을, 항산화 능력이 우수하다고 알려진 기존의 녹차/보이차/목통/골담초와 비교한 결과, 비슷한 정도의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한국 특산품 황칠의 생리활성 연구 : 백운봉 논문 : p51」에 따르면, 황칠 추출물이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kojic acid(코직산 : 1980년대부터 이용되어온 대표적인 미백 소재)보다 월등한 미백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다섯째, 면역력을 증진시킵니다. 따라서 각종 성인병을 야기시키는 원인들에 대한 조기의 면역체계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전남대 연구보고서, 농림부 발행 : 황칠의 안정적 생산기술개발 및 황칠나무 기원의 생리활성물질 탐색 : p63, p82」에 따르면, 황칠 추출액은 T세포와 B세포(인간의 면역세포)의 생육을 촉진시키고, IL-6 TNF-α(혈액 면역촉진성 인자) 증진 효과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또한 전남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09 4 9 "황칠나무 추출물에 대한 기능성과 약리효과를 분석한 결과 추출물을 세포 처리했을 때 면역기능 담당 세포인 T 림프구 활성도가 처리하지 않았을 때보다 일주일 동안 최대 2.5배까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섯째, 경조직(뼈와 치아) 재생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충치/치주질환, 골다공증, 관절염에 효능이 있고 조골세포 증식을 도와 어린이 성장을 촉진합니다. 「한국 특산품 황칠의 생리활성 연구 : 백운봉 논문 : p37, p42~43」에 따르면, 황칠 추출물이 치주인대(치아와 치조골을 중간에서 연결) 세포의 증식을 현저히 촉진시켰고(황칠을 투여하지 않은 대조군과 비교하여 14일째 약 3), 치주인대 세포의 조골세포로의 분화를 촉진시켜 뼈 재생 촉진효과를 나타냈으며, 뼈 표면에 칼슘의 침착을 촉진시킴으로써 뼈 강도의 증가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기타 (6) 혈행을 개선하고 정혈 작용을 함으로써 생리불순과 고혈압에 효능이 있고, (7) 안식향이라는 독특한 향기를 갖고 있어서 사람의 신경을 안정시켜 우울증/스트레스/불면증에 도움이 되고, (8) 지방 분해 능력이 탁월해서 비만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해외 의학 저널에도 황칠에 대한 연구결과 게재가 점차 늘어가고 있습니다. <Pharmazie. 2009 Aug>에는 황칠 추출물이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줌을 밝히고 있고, <Ethnopharmacol. 2004 Feb>에도 그동안의 효능 입증 연구로부터 한 걸음 더 나아가 그러한 효능을 발휘하게 하는 황칠의 화학적 구성성분을 분리해냈다고 합니다.

 

참고로 절강민간상용초약』에는 풍사(신경마비)를 몰아내고 습사(신경통)를 없애며 근육과 힘줄을 풀고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통증을 완화한다고 적혀 있고, 『본초강목』에는 번열(몸에 열이 몹시 나고 가슴속이 답답하여 괴로운 증상) 제거, 술 해독, 안질/황달/화상/나병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약 용량에서 무해하고, 안식향은 사람을 편하게 하고 역기(疫氣)를 억제하며, 향으로 피우면 피로가 풀리고, 남성은 신장 강화, 여성은 생리불순 해소, 갑작스런 심장병, 어린이 복통경기, 관절통에 효능이 있다고 하는 등 많은 옛문헌에 황칠의 효능이 밝혀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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