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섬에서

바다위 작업선을 가다

체력덩이!! 2012. 5. 4. 02:45
흑산도 부고 소식에 목포를 나갔다 들어왔습니다.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집안일 작업좀 하다가 낚시형님과 태풍때 없어져 버린 등대 작업을 진행중인 바지선으로 감독관 픽업차 따라 나섰습니다.

바다위... 극한 직업을 가지고 생활하시는 분들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주방한칸.. 바로 보이는 수평선..
가지런히 걸려있는 주방기구들이 마음이 짠 하데요.. 왜그럴까요.

큰 시추 기계로 바다위 여에 구멍을 내고 등대를 무인 등대를 짓는답니다. 대단합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방문해볼께요.

형님이 챙겨주신 전대미(상어과) 말린 안주가 역시나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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