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섬에서

[스크랩] 봄달래.. 택배 발송..

체력덩이!! 2013. 2. 20. 01:05






























오래전에 약속했던건데 너무 늦었습니다. 다들 죄송합니다.
미역은 친구집에서 사왔는데 양이적어 보내기 민망할 정도였습니다.

아직까지 주소 안보내주신 분들.. 자수해서 광명찾으시길 바랍니다. :)

바람이 연일 불어옵니다. 배도 끊기고..
암동에서 달래먹던 생각이 나더니 예전 가거도에서 달래와 쑥 캐던 생각이 났습니다.

큰 기대를 하고 산을 올랐는데 역시나 아직 어린 달래들밖에 없더군요.

좀 큰놈만 골라... 맛난 달래장에 몇일 잘 먹었네요.

파값이 너무 비싸서 봄은 달래로 대신해야것습니다. ㅎㅎ
출처 : 섬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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