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를 잘라서 삼치대를 세웠습니다.
삼치 낚시줄도 4개 고래낚시 형님과 만들었죠.
첫 출조 때 1미터짜리 5키로 삼치를 잡았습니다.
항에 들어오기전에 줄 걷는데 마지막줄에 물려있더라고요.
무슨 바위에 걸린줄 알았다는...
저녁에 펜션 손님들 반 드리고 식구들과 몇명 친구들.. 포식했네요.
첫날은 30키로..
둘째날은 15키로..
지금 영산도 뒷편에 와봤는데 고기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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