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 통나무 펜션/펜션 이야기

화장실 공사 #2

체력덩이!! 2016. 3. 26. 16:42

집지을때도 느꼈던것이지만 제 용도에 맞지않는 자재들은 아끼고 절약보다는 해결해야하는 머리아픈 상황들이 발생을하네요.

 

바닥만 세번뜯어 작업을하니 다음번 화장실공사는 잘할꺼 같습니다.

 

아직 부속 기구들 달아야겠지만 바닥 매지작업을 해놨으니 몇일 잘 굳게 뜸이들어야겠지요.

 

겨울내 놀다가 뭐좀 하려니 허리부터 아픈게....

그래도 오늘일은 끝났습니다.

 

주말이라 배도 두척이나 뜨고 관광시즌이 시작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