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 금방 가는가 싶다.
정신없이 인수인계하고 보니..
인트라넷도 버전 2.0으로 오늘 마무리 했고.
빨리 메뉴얼 작업을 해야되는데
남은시간은 몇일 없고..
이제 이틀 남았구나.........
드뎌 백수가 된다.
찬바람 휭휭부는 오늘은 더 시리다..
영하 14도까지 떨어졌으니 갑자기 날씨가..
어제 KBS에서 회사가 방송됬다..
열심히 촬영을 해가더니만 그래도 잘 홍보가 된듯하다.
촬영내내 부럽다는 생각이 뇌리에...
영화동호회에서 그래도 회장이었다고 조촐하지만 마음가득한 송별회를 해준다.
양대리님, 은지,민지, 정미..
임선임.. 그리고 애기아빠 김전임..창우. 수일이..
2년동안 그래도 정 많이 들었는데.... 훌훌..
역시나 시간처럼 빠른건 없는것 같다.
미안한 마음 잊지말고 더 잘 살아야지 하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