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거도/시작과 끝
어제 회사동료들과 마지막 송별회를 했다.
20여명 남짓 참석해 주셨다..
김 전무님께 겨울파카를 선물 받았다.
참 따듯하다.. 고맙습니다.
여러분들의 덕담과. 걱정썩인 좋은 말씀들..
아직 속이 얼얼하다..
그리움과 미안함을 한가득 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