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오늘이 보름이라는데 참 기분이 좋습니다...
모처럼 부자가 막걸리에 싱겁다 소주한잔씩 썩어서~~
아침일찍 보건소에서 컴터때문에 연락이와서 갔다가
면사무소 들러서 집을 얼마나 더 증축을 할수 있는지 알아보고 왔지요.
평수는 문제가 아니지만
건축업자 형님을 만나 이야기를 들으니 막상 건축을 하려보니 평당 300정도 든다 하네요..
특히나 언덕집이라 그런지..
2층집으로 15평만해도 9천만원인데.. 흐흐..
집에와서 울 아부지랑 한잔 하면서 행복한 상상을 합니다.
울 아부지는 기계공이셨더라..
오늘 숙제를 하나 드렸습니다.
올해 오징어배가 왔을때 재대로 써먹을 수 있는 아이템이 있어서 ~~
그래도 재미있으신가 봅니다..
행복합니다..
재대로 된것은 없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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