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대신 벽지용 페인트로 칠하기로 했습니다. 벽면에 흠집 커버도 하고 벽면도 갈아보기도 하고..
발 두개는 일단 나중에 작업하기로 하고
도배칠이 끝나고 천장 쫄대 작업허구...
바닥 장판 합니다.
DIY용 데코타일을 샀는데 생각같이 이쁘게 안붙여지네요.
바닥이 울퉁불퉁..
내일은 뽄드바리좀 해야겠습니다.
집을 살때 있던 97년도 냉장고인데 잘 되다가 작년에 냉장실이 잘 안되더군요.
큰맘먹고 뜯어보니 냉기 입구가 막혀서 얼어붙어 있네요. 녹히는데 3일 걸렸다는....
청소 하고 조립하니 자알 됩니다. 한 10년만 더쓰자. ㅎ
슬슬 이사준비 해야겠습니다.
이눔에 집일은 언제 끝날까요.......
출처 : 섬 으로(국경을 넘지 않는 해외여행)
글쓴이 : 체력덩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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