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푹 자고 일어나니 목포네요.
아침 첫배타고 흑산도로 향합니다.
먼 거리보다도 어제는 도심속에 있다가 내일은 흑산도에 있다는게 시간을 아낄수 있어서 기쁘네요.
그닥지 멀다고 생각 안드네요. ㅋㅋ
관광철이긴 한가봅니다. 여행객들이 배안에 꽉차 있는걸보니 흐믓합니다. ㅎㅎ
먼길 와서 벙개 치뤄주신 회원님들 너무 고맙고 방갑고...
명함을 300장 준비해 갔습니다. 구로 디지탈단지역에서 아침에 한분 한분께 나눠드렸죠...
애써 받지 않으려는 사람들께 내민 손이 무척 부끄러웠습니다.
그와중에도 흑산도에서 왔습니다~. 한마디에 가던길을 되돌아 받아가시던 분들도 있었고요..
그래도 회사 구석 구석에 퍼졌을 꺼에요.
담번엔 광주에 가서 해봐야 겠습니다.
회사에서 업무를 받아가는데 은근 걱정도 되네요. 잘 할수 있을까....
오늘부터 다시 집수리 다시들어갑니다.
출처 : 섬 으로(국경을 넘지 않는 해외여행)
글쓴이 : 체력덩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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