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소리에 잠을 깼다.
새벽 3시 반..
펜션에 올라가 배수로 점검좀하고 내려왔다.
4시가 넘으니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진다.
근 한달이 다 되가는 오징어 파시.. 오늘도 비맞고 일하기 여간 사납것따아.
한달만에 펜션 손님이 있는 날이다. 비가 오는데도 오시겠다 한다.
너무 일찍 일어났다. 잠좀 이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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