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 통나무 펜션/펜션 이야기

수탉에 만행... 이후....

체력덩이!! 2014. 2. 19. 16:27

일용할 양식이 되었습니다.

부디 좋은곳에 갔기를 빌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수탉이 2마리로 줄긴 했지만

덕분에 펜션은 조용해 졌습니다.

 

 

한마리만 보내기 그래서...

아주 힘든 결정을 했네요..

 

 

저 무지막지한 발톱.....

 

 

투계는 저기에 칼을 달아준다더군요... 무셔..

 

 

다소곳이...

 

 

먹는데 급해서 사진찍는걸 깜빡....

비쥬얼이 이래서 죄송합니다.

 

 

 

미안해 애들아...

사는게 다 그런거라더라..

말 잘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