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 통나무 펜션/통나무 펜션이 되기 까지

통나무 집짓기 12 - 작업장 가는길.. 원목을 만나다

체력덩이!! 2012. 5. 8. 12:56
집에서 이틀간 부모님을 뵙고 심신을 다지고 화천으로 출발을 합니다.

간만의 서울 나들이가 어색하네요.
몇개월 섬에가 있었다고 버스에 이거저거 좋은것들이 붙어 있네요.

차편 시간을 잘 몰라서 동서울터미널에서 상봉터미널까지...

춘천에서 홍천을 갔다가 화천으로 정신빠진 하루였습니다.

원목 해체작업은 끝이난 상태이고 표면 센딩작업을 하고 있네요.

고생들 많은 팀을 위해 시장에서 오리로스를 준비했지요.

역시나 이날도 술이 술이야....
기분 좋은 밤이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