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고 힘들고 어렵게 상량식을 준비했습니다.
100여분이나 와주셔서 격려해주시고 도움주신 은혜를 어찌 갚아야 할지요.
준비한 음식이 떨어져 오후에 오신 손님들은 갑오징어에 소주대접밖에 못했답니다.
상량판이 무겁다고 올리다 말다 그런 재미도 있었구요.
개업식날은 흑산도 명가수 김기백 형님에 축하 공연 예약해 뒀네요.ㅎㅎ
무엇보다 아버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그간 힘들었던 시간들을 많이 위로해 줍니다.
음식준비해 주신다고 애쓰신 미화횟집이모님. 의원이 어머님. 성규형님형수. 경진이.. 그리고 흑산도 주지스님..그리고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 고맙습니다.
흑산도 아가씨 노래를 집앞 항구에서 커다란 화물선으로 축하해주신 멋진 항로페리 사장님 고맙습니다.
다들... 고맙습니다.
우리 형님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오늘은 찐하게 회포푸시고 노세요.
100여분이나 와주셔서 격려해주시고 도움주신 은혜를 어찌 갚아야 할지요.
준비한 음식이 떨어져 오후에 오신 손님들은 갑오징어에 소주대접밖에 못했답니다.
상량판이 무겁다고 올리다 말다 그런 재미도 있었구요.
개업식날은 흑산도 명가수 김기백 형님에 축하 공연 예약해 뒀네요.ㅎㅎ
무엇보다 아버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그간 힘들었던 시간들을 많이 위로해 줍니다.
음식준비해 주신다고 애쓰신 미화횟집이모님. 의원이 어머님. 성규형님형수. 경진이.. 그리고 흑산도 주지스님..그리고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 고맙습니다.
흑산도 아가씨 노래를 집앞 항구에서 커다란 화물선으로 축하해주신 멋진 항로페리 사장님 고맙습니다.
다들... 고맙습니다.
우리 형님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오늘은 찐하게 회포푸시고 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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