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 통나무 펜션/통나무 펜션이 되기 까지

통나무 집짓기 36 - 야간작업.

체력덩이!! 2012. 6. 23. 03:10
오늘 아침배로 목포를 나갔다 왔습니다.
이런 저런 볼일을 보고 막배로 들어 왔죠.

일이 얼마나 진행됬나 살펴봅니다.
없어도 열심히 해주셨겠지요..

저는 오늘 놀았으니 저녁부터 환기벤트 작업을 시작합니다.

전등불에 나방들이 모여드니 청개구리 한마리가 지붕까지 기어 올라왔네요.
포식좀 하겠구나.. ㅎ

새벽 1시가 넘어서 마무리 했습니다.
갑자기 먼 옛날 야간작업때가 생각나네요....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