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 통나무 펜션/펜션 이야기

닭구네 이야기..

체력덩이!! 2015. 4. 10. 00:02

 

 

 

 

 

 

 

 

 

 

 

 

 

 

 

 

 

 

 

올해 첫 부화기로 태어난 아가들입니다.

알이 커서그런지 애기들이 우량아였지요.

오늘부턴 큰닭들하고 같이 지내게 하려구요.

그동안 화장실에서 키우기가 넘 힘들었네요.

 

바깥 나들이 첫날 새끼 11마리중 2마리는 봉구입속을 들락거렸네요.

봉구놈이 이쁘다고 너무 애정이 깊어서..

애기들 응아 핧아먹느라 정신 없던데요.. ㅎ..

 

맘 같아선 목줄을 풀어주고는 싶은데 워낙 바람기가 많아서..

 

암튼 고양이들로부터 잘 돌봐주기를 바래봅니다.

 

수탉이 뭐하자는건지 봉구랑 맞장을 뜨네요.. 물리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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