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 통나무 펜션

새벽부터 목욕재개하고 펜션 손님들을 모시고 새해 아침 일출을 보게됬네요. 작년에는 해돋이를 못봐서 아쉬웠는데.. 흑산신문에서 떡국도 준비해 주셔서 많은 분들이 배부르게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래가 많이 쓸려나갔던 샛개 해수욕장인데 겨울이라 모래가 많이 돌아 왔네요..

새벽 5시 반이면 분주하게 배들이 바다로나갑니다. 동트기전 바다로 달려가면 자연에 아름다움을 보게되지요. 흑산에 살면서 참 멋있다 하는 느낌들 중에 하나 입니다. 지는 노을역시나..

6월에 노을입니다.

흑산도 하늘.. 너무 아름답습니다.

흐린 하늘 가운데 멋진 노을이 집니다.

이효웅 작가님에 사진 작품입니다. 멋진 선물 감사 드립니다.

장기태 사진작가님 작품입니다.

한국에 섬 저자이신 이재헌 작가님과 책 집필 관계로 동행하신 장기태 사진작가님에 작품입니다. 소중한 사진을 주셨네요. 읍동 마을에서 바라본 외 영산도 모습입니다. 상라봉 정상에서 바라본 예리항 흑산도 노래비 상라봉 정상에서 바라본 장도에 모습입니다. 흑산 일주도로 준공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