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8월 .. 재영호 이야기 2010년 여수 작금 마을에서 배를 사와서 목포에서 고를 높이고 가거도갔다가 다시 흑산도로.. 그리고 영광으로 갔네요. 7년동안 돈 많이 들어갔어요. 이눔이.. 흑산도/낚시이야기 2017.11.28
10시간에 마지막 항해를 마치면서. 7년만에 애지중지 기쁘고 행복했고 탈많던 재영호를 팔았다. 막상 배를 팔고나니 기분 참 묘하다. 그만큼 애잔한 감정때문일까. 관리도 잘 못하고 늘상 무거웠던 심정.. 배에게 인격이란게 있었다면 참으로 나에게 많은 욕을 해댔을것 같다. 어선 매매를 하시겠다고 광주에서 연락이 왔다.. 흑산도/낚시이야기 2017.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