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는 한참 권장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신안 1호로 초소형 전기차를 들여왔습니다.
나름 이유 있는 차량 구매 였지만
지자체 보조가 없어서 많이 부담되는 선택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래서 더 잘 타고 다닐까 생각하고 있네요.
흑산도 일주도로를 한바퀴 돌아봤네요.
2명이 타고 갔는데 밧데리는 절반 소모 됩니다.
야쿠르트 전동카트와 콜라보.. ㅎㅎ
우리 공작들이 신기한가 봅니다. 한참 구경하다 갔어요.
춤시위도 해주고..~
신청해논 창문이 오려면 좀 기다려야 되서..
커버 잘 덮어 놓고 다닙니다.
어른 장난감은 아닌데..
요즘 이녀석때문에 재미집니다.
관광객들 사진도 많이 찍어 가시구요..
울 누이 자동차 연습에 하루하루가 피곤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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