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그.. 이런 너무 관심을 쏱아 주셔서 몸들바를 모르겠습니다.
음..
근황을 좀 말씀을 드려야 궁금증도 풀고..
저도 너무 입이 근질근질 해서 못참겠습니다.
뭐 대단한건 없습니다..
단지 초창기 계획했던 것들대로 진행중에 있습니다.
다음주쯤 정리가 될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구질구질 생생하게 그림 포함해서 글좀 올려 드릴께요..
나날이 즐거운것도 있지만 나날이 현실적인 부분들과 처음 귀농을 하고자 했던 부분들이 변질되는것 같은
느낌들이 엄습해 오기도 할때 힘도 드록 그럽니다.
이겨 내야죠...
오늘 가거도에서 목포로 나왔습니다. 일처리 마무리 하느라..
목포 여관방에서 혼자 독백하며 소맥한잔에 알딸딸합니다.
그래도 전 혼자가 아닌것 같아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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