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공사 현장에서 일했습니다. 흑산도 여기저기 구석구석 함평에서 온 식구들과 즐겁게 일했습니다. 계속되는 임금 체불로 모두 떠났네요.
집수리 예정이었는데 오기로 했던 형님이 기계톱에 손가락을 다쳤네요. 병원 치료 잘받으시라 하고 전 현장에서 날일을 하고 있습니다.
술이 떡이되서.. 집요하게 따졌더니 노임을 받기는 했지만 저만 준것도 동내 사람들에겐 미안한 일입니다. 고질적인 우리네 문제가 정말 싫었습니다.
하루벌어 사는 사람들인데
이런 현실이 너무 싫습니다.
요몇일은 그래도 컴퓨터 수리가 많이 있네요.
내일 까지 마무리 하고 귀농인 교육을 받으러 나주에 갑니다.
토목설계는 끝이났다는데 설계사무실도 갔다올겸...
3월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집수리 예정이었는데 오기로 했던 형님이 기계톱에 손가락을 다쳤네요. 병원 치료 잘받으시라 하고 전 현장에서 날일을 하고 있습니다.
술이 떡이되서.. 집요하게 따졌더니 노임을 받기는 했지만 저만 준것도 동내 사람들에겐 미안한 일입니다. 고질적인 우리네 문제가 정말 싫었습니다.
하루벌어 사는 사람들인데
이런 현실이 너무 싫습니다.
요몇일은 그래도 컴퓨터 수리가 많이 있네요.
내일 까지 마무리 하고 귀농인 교육을 받으러 나주에 갑니다.
토목설계는 끝이났다는데 설계사무실도 갔다올겸...
3월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섬 으로
글쓴이 : 체력덩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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