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도 이제 하루밖에 안남았네요.
흑산도 들어와서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갑니다.
저녁시간 자리에 누우면 왜그리 잠념이 많아 지는지....
사는게 다 그런거지요?
오늘밤도 옥상에서는 도깨비 씨름대회가 열렸는지 쿵쾅 쿵쾅...
바람에 물건 흔들리는 소리가 더 크게 들립니다.
엇그제 산넘어 볼일좀 보느라 안개에 쌓인 흑산도 구경을 했네요.
예전 바다에서 안개로 오도가도 못하던 아찔한 생각도 나더군요. ㅎㅎ
오늘 아침 화랑이랑 동내 한버퀴 산책 갔다 오고 컴터 수리 갔다 왔네요.
그냥 조용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흑산도 들어와서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갑니다.
저녁시간 자리에 누우면 왜그리 잠념이 많아 지는지....
사는게 다 그런거지요?
오늘밤도 옥상에서는 도깨비 씨름대회가 열렸는지 쿵쾅 쿵쾅...
바람에 물건 흔들리는 소리가 더 크게 들립니다.
엇그제 산넘어 볼일좀 보느라 안개에 쌓인 흑산도 구경을 했네요.
예전 바다에서 안개로 오도가도 못하던 아찔한 생각도 나더군요. ㅎㅎ
오늘 아침 화랑이랑 동내 한버퀴 산책 갔다 오고 컴터 수리 갔다 왔네요.
그냥 조용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출처 : 섬 으로
글쓴이 : 체력덩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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