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에서 담배를 한대 피고 사무실로 들어온다.
탕비실에 들러 물한컵을 따랐다.
맨날 마시던 찬 물인데 이가 시린것 같다.
갑자기 엄마 생각이 났다.
내생각만하고 찬물만 드렸던 생각..
이가 시리다고 말씀하셨던 적이 있는데....
그랬었구나... 죄송스럽다.
'흑산도 > 엄마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첫번째 제사 (0) | 2013.07.17 |
---|---|
2013년 07월 16일 새벽... (0) | 2013.07.16 |
2013년 1월 7일 오후 08:43 (0) | 2013.01.07 |
2012년 12월 25일 오전 02:55 (0) | 2012.12.25 |
2012년 12월 14일 오후 01:45 (0) | 2012.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