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엄마생각

2013년 07월 16일 새벽...

체력덩이!! 2013. 7. 16. 01:05

벌써 엄마 돌아가신지 1년을 맞이한다.

시간 정말 빨리 지나가네..

 

1년전 이시간쯤이면 힘들어 하면서 아빠와 누나와 같이 있었을 텐데..

 

엄마 없는 자리가 항상 허전하다.

뭐가 그리 급하셔서 뒤도 안돌아 보고 가셨는지..

 

누나는 그런다.

살면서 자꾸만 걸림돌 되기 싫어 하셨다고...

나는 그렇게 생각한적이 없는데

 

미안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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