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높은곳이라 애좀 먹었네요.
이제 슬슬... 집 아래로 내려갑니다.
드디어.
비만오면 질퍽거리며 다녀야 했던 언덕에 계단작업을 하기로 했지요.
경계석까지 얇게 시멘트 바닥을 하고 첫 계단을 만들었습니다.
경사 각도.. 높이가 커서 나름 큰 공사 합니다.
계단 재료는 남은 자재로 구색만 맞추게 되네요..
넓은 바닥재료..
계단 각도 계산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몇일 머리좀 썩혔는데 아부지 경험상 말씀대로 해보니 잘 된것 같습니다.
가끔 계단에 앉아 커피 한잔 즐겨야 겠습니다.
항만청에서 도로 확장 공사 공청회가 예리 리 사무소에서 열렸습니다.
도로 폭 .. 그리고 항 내부 매립등에 관한 계획들이 많이 잡혀 있네요.
집앞 항내 도로 공사.. 차후 대형 선박 접안시설 공사등... 늙어 죽기전에 다 되야 할텐데요. ㅎ
봄소식이 바람을 타고 솔솔 불어 오네요.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곳 으로 가네.....
출처 : 섬 으로
글쓴이 : 체력덩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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