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해도 더욱 멋있어지고 하늘은 푸르러 지네요.
전날 고래낚시 형님댁을 갔는데 바다에서 따온 고동맛에 빠져서 집에와서 가족에게 졸라 댔습니다.
다음날 물때 시간을 맞춰 집 근처 바다로 고래낚시 형님과 가족 모두 동행을 했지요.
큰고동 잡는법을 전수받고 고동 많이 따왔습니다.
솥에 쪄서 술한잔~...
펜션에 손님 오시면 고동 체험을 같이해봐야 겠습니다.
부쩍 커버린 닭장에 화랑이 막내둥이 델꼬 갔는데
닭 모이가 입맛에 맞는지 같이 먹고 있네요.
ㅎㅎ
행복합니다~
출처 : 섬 으로(국경을 넘지 않는 해외여행)
글쓴이 : 체력덩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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