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부는 겨울..
흑산도엔 멸치 풍년입니다.
산넘어 마을에서 생 멸치를 한가구 사왔습니다.
몇년 있다 먹으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남들 하는데로 소금에 절여 멸치 액젓을 담궈 봅니다.
멸치를 삶아도 봤는데 역시나 약한 불에서는 안되는거 같네요.
빠른 시간에 내장이 터지지 않게 하는게 중요한데 말이죠..
삶은 멸치로 포식했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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