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도시에 하늘은 흐리다.
촉촉한 가을비가 소리없이 내린다.
마지막 가을비인가보다.
10월에 마지막날을 보낸다.
여지없이 차구경.. 사람구경.. 주점 구경 실컷하고 갑니다.
봉구비어에 이어 봉쥬비어까지.. ㅎㅎ
간만에 보는 극심한 정체.. ㅎㅎ
이런것도 있었지.
오늘 하루 일 열심히하고 막차로 내려갈랍니다.
몰래왔다 몰래감.
'흑산도 > 섬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흑산도 공항 (0) | 2014.12.24 |
---|---|
불금에 향수를 품다. (0) | 2014.11.02 |
멸치 잡이 구경 다녀왔습니다. #2 - 육지에서... (0) | 2014.10.24 |
멸치 잡이 구경 다녀왔습니다. #1 - 바다에서... (0) | 2014.10.24 |
2014년 10월09일 석양 1 (0) | 2014.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