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섬에서

아침을 달린다.

체력덩이!! 2014. 11. 2. 12:59

출근길..
도시에 하늘은 흐리다.
촉촉한 가을비가 소리없이 내린다.
마지막 가을비인가보다.

10월에 마지막날을 보낸다.

여지없이 차구경.. 사람구경.. 주점 구경 실컷하고 갑니다.

봉구비어에 이어 봉쥬비어까지.. ㅎㅎ

간만에 보는 극심한 정체.. ㅎㅎ
이런것도 있었지.

오늘 하루 일 열심히하고 막차로 내려갈랍니다.

몰래왔다 몰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