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굵직한 일들이 남아 있지만 좀 늦을 뿐이지 하나하나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마음같아선 금방이라도 끝내고 싶지만
저도 일을 효율적으로는 못하네요.
대충하자니.. 꼼꼼히 하자니..ㅜㅜ..
계단으로 쓰일 부재들이 오랜시간 만들어집니다. 그냥 각재로 만들자니 성이 안차고..
우리 팀장님 고심좀 하다가 이쁘게 깍아놨죠..
한편에선 외부 마감을 했습니다.
역시 시다 판재가 습기에 강한걸 체험합니다.
스테인 많이 발라주고 관리해야겠단 생각이 절로 드네요.
현장 식구 두명은 오랜만에 그리운 집으로 상경을 했고 저는 내일 공구리 작업 준비.. 계단 부재 가공 및 스테인 바르기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더운날씨에 어머니 몸 상태가 좋지 않으셔서 저도 집에 다녀와야 할것 같습니다.
몸 여기저기 아프시다는데.. 아무래도 집지으면서 저 대신 아퍼주시는것 같아요. 마음이 많이 안좋습니다.
하늘에 간절한 마음 하나가 자꾸지꾸 커집니다.
마음같아선 금방이라도 끝내고 싶지만
저도 일을 효율적으로는 못하네요.
대충하자니.. 꼼꼼히 하자니..ㅜㅜ..
계단으로 쓰일 부재들이 오랜시간 만들어집니다. 그냥 각재로 만들자니 성이 안차고..
우리 팀장님 고심좀 하다가 이쁘게 깍아놨죠..
한편에선 외부 마감을 했습니다.
역시 시다 판재가 습기에 강한걸 체험합니다.
스테인 많이 발라주고 관리해야겠단 생각이 절로 드네요.
현장 식구 두명은 오랜만에 그리운 집으로 상경을 했고 저는 내일 공구리 작업 준비.. 계단 부재 가공 및 스테인 바르기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더운날씨에 어머니 몸 상태가 좋지 않으셔서 저도 집에 다녀와야 할것 같습니다.
몸 여기저기 아프시다는데.. 아무래도 집지으면서 저 대신 아퍼주시는것 같아요. 마음이 많이 안좋습니다.
하늘에 간절한 마음 하나가 자꾸지꾸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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