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어제 이천에 평화공원에 잘 봉안해드리고 왔어요.
엄마 생각 많이 나는데
태풍이 코앞에 와서 단도리 하러 흑산갑니다.
살아생전에 못다한 효도가 마음 쓰라립니다.
그져 기다리시기만 했던 엄마 심정이 어땠을까...
오늘따라 엄마가 많이 보고싶네요.
다들 신경써주시고 격려주신 마음들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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