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지나가는 태풍속에 간판이며 지붕이며 다시 새롭게 보강을 하며 다시금 생활이 이어집니다.
한참이 미뤄졌던 관로 공사를 어렵사리 했습니다. 포크레인 장비도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1동 건물에 포치작업도 준비를 합니다.
9미터 짜리 통나무릉 인력으로 들어 옮길수도없고.. 짬짬히 작업들이 이어집니다.
철거했던 아시바도 다시금 건설회사로 보냈고 긴 시간 무상대여 해주셨던 용산건설 형님께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다들 고맙습니데이...
포치 작업을 합니다. 기둥이 세워지고
지붕보가 올라가고..
변신중입니다.
'흑산도 통나무 펜션 > 통나무 펜션이 되기 까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나무 집짓기 61 - 포치 완성.. 데크작업중.. 가슴이 아프다. (0) | 2012.09.07 |
---|---|
통나무 집짓기 60 - 포치 지붕작업.. 먼 사람들을 만나다. (0) | 2012.09.03 |
통나무 집짓기 58 - 두번째 태풍을 보냅니다. (0) | 2012.08.30 |
통나무 집짓기 57 - 태풍이 지나갔습니다. (0) | 2012.08.29 |
통나무 집짓기 56 - 태풍맞이. (0) | 2012.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