핳... 아주 오랜만에 컴터 앞에 앉았습니다.
화면이 크니 좋네요...
데크 작업중입니다.
라인 맞추느라
맨홀 만들려고 벽돌 준비를 합니다.
추가 확장 공간..
벽돌로 외부 돌리고 버림 시멘트 처리 했습니다.
날씨도 맑고
화랑이 새끼들이 이제 눈을 떴습니다.
힌둥이.. 확실히 백구가 아빠 맞는가 봅니다.
오후쯤.. 1동 데크가 거의 깔려 갑니다.
다음날은 바닥 시공이 계획되어 있어서 내부 짐들을 몽땅 밖으로 뺴내야 했지요.
버리기 앆운 나무들...
한참을 치우고 있습니다.
밑면 처리중..
역시.. 데크를 깔고 나니.. 좋습니다.
미리 시켜둔 강화마루가 도착을 했습니다.
강화마루. 강마루, 온돌 마루.. 등등...
뭘로 해야 되나 고민 하다가 튼튼한 강화마루로 선택을 했는데 어쩔지 모르겠네요.
열심히 청소중.....
청소기가 없어서 빡빡이 친구네서 빌려온 청소기..
시공팀이 도착해서 건물 2동인거 보고 작업량이 많다고 하시네요.
배편 문제로 밤늦게까지 시공을 하겠다십니다.
부직포를 먼저 까시네요.
2동 2층 벽체 손보고 있습니다. 보일러 시공 때문에 미뤄 뒀다가..
마루가 깔리고..
2동 작업이 끝날쯔음.. 1동 치우기가 시작됩니다.
데크 작업이 되야 앞에 내 놓느라고
나올 짐들이 많습니다. 이걸 어따 보관해야 되나.. 걱정입니다.
1동 시공중...
작업하시는 동안 2층 청소하구 있어요..
건식 마루 이음매 끼우기....
작업 끝난 2층을 돌아봅니다.
인자.. 자도 될까나..
좋긴 좋네요.
하루가 져물어 갑니다.
늦은시간 까지 시공해 주시느라.. 고맙습니데이..
시공이 끝나고..
데크를 엉청 크게 만들고 있습니다.
내일 비소식에 젖을 물건은 비닐로 덮어 두고요,
2동 현관입니다.
이렇게 바닥 시공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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