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 통나무 펜션/통나무 펜션이 되기 까지

통나무 집짓기 65 - 조명달기, 데크 시공 마무리중..

체력덩이!! 2012. 9. 14. 03:24

 

이미자 콘서트가 열릴 무데가 조기 흰색 천막있는데 랍니다.

흑산도에 3000명 가량 온다고 하는데 날씨가 걱정이네요.


 



 

화물선이 도착....

편의점 차량이 보이네요.


 

엠비씨 트럭들이 마구 들어옵니다.



1동 앞 데크 작업중..


 



 

곰새끼 같지 않나요?

넌 누가 아빠니?



바닥 기둥과 벽체가 완성되었습니다.


 





 

여름엔 텐트 야영장으로 활용을 할까 싶네요. ㅋ



집 옥상에 어쩔수 없이 짐들이 올라갑니다.

저건 언제 어디로 치워야 되나..

버리긴 쉬운데 섬은 없으면 아쉬워서..

 


 

 

이섬작가님이 깜짝 방문을 하셨습니다.

가거도 갔다 들르셨네요.


 

어수선한 작업장....



이섬작가님 산넘어 교회 모셔다 드리고 3수원지 형님좀 뵙고 왔네요.

 


 

 

바닥이 깔리고 있습니다.




 

태풍 피해로 간판 작업중인 항 앞....

아마 간만이 저런 부착식으로 변할것 같습니다.



빡빡이 친구네 가계입니다.

멋져부려...


 


2들만에 만들어진 무대....웅장 합니다.


 

 

아마도 저기가 탈의실인것 같아요.












 

궁금해서 여기저기 돌아 댕겨 봤습니다.




 

멋있네요.






 

가운데 계신분이 아마 무대 연출 관계자 이신 모양인데

세심하시더군요.

우측이 낮다고 말씀중이십니다.


 

다음날 작업은 계속 이어집니다.



비가 옵니다..


 



 

방 구석 구석 등 달기 시작...

 

예산이 부족해서 비싼 등은 못사왔어요.







미적 감각이 꽝이라.. 음...

 


 

 

데크 상판 작업이 끝났습니다.


 



오늘 금요일까지 형님들과 함께했던 현장일은 끝내려 합니다.

벌써 4개월이나 지났는데 목수 형님들도 다음 프로젝트도 있고..

이제 마무리는 혼자 해야 될것 같습니다.

 

오늘이 어머니 49제날입니다. 

저녁에 엄마 만나야죠.

 

가족들과 같이 보러 못가서 죄송합니다.

엄마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