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 통나무 펜션/통나무 펜션이 되기 까지

하기 싫소....

체력덩이!! 2012. 9. 19. 16:13
힘든가보다. 맥도 빠지고. 기운도 읍따.
집공사 여기저기 맘대로 안된것들
성질이 난다.
내맘대로 움직여주지 않는다.
섬에서 살면서 어쩔수 없이 할수밖에 없는 것들...

어찌보면 외지 사람들을 더 선호하는 이유같기도 하다.

주저않으면 안되는데 만사가 귀찮타.

낮술이나 한잔해야지..

왕파리 한머리가 천정에서 맴돈다.
시끄럽따... 웽웽웽...

답답하다..
하기 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