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인 요소도 많이 생각해야하는데
아직 역량 부족이네요..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처음 계단작업을 합니다. 나치 통나무집은 세틀링 작용으로 침하 대비를 해야할텐데 제일 상부 난간대는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가공작업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내일은 2동 계단 작업 예정이네요.
하루종일 집에서 작업만 하니 아래동네 사람들도 그립지만...
지금은 이일에만 전념해야 한다.. 매 순간 몰입 연습을 합니다.
자르고 깍고 다듬고 스테인 바르고...
시간은 잘만 가네요.
너무 투박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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