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 통나무 펜션/펜션 이야기

12일에 금요일.

체력덩이!! 2017. 5. 13. 23:10

오늘은 바람은 약간 있었지만 너무나 청명한 날씨였습니다.

중국발 황사도 없었고..

5월도 어느세 중반으로 달리고 있네요.

 

어느덧 닭구 새끼들을 8마리 깠구요.

요즘은 부쩍 컸네요.

 

또 황구는 5마리 새끼를 낳았는데 한마리는 죽고 4마리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지요. 황구가 못보게 해서 사진은 못찍었습니다.

 

엇그제 EBS 한국기행팀이 흑산도를 오셨네요.

이번 한국기행은 흑산에 먹거리.. 먹방이랍니다.

 

강제윤 섬학교 교장님이 출연하시고..

 

모처럼 저녁에 모여 술한잔 기울였습니다.

가리비회를 먹다 만든 즉석 노래방...

블루투스 스피커만큼 그릇에 울리는 노래가락이~.. 참 멋졌다는 ㅋㅋ

 

오늘도 하루 해가 이쁘게 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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