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목포 내려온지.보름이나.되가네요.
역시 일이라는게 혼자하려니 하는둥 마는둥....
벽 미장이나 타일.붙이는것들은 제가.할수 없는거라.. 전문인력들을 하루.이틀 불러다.했지요..
이제 내일이면 도배 장판이 들어옵니다.
화장실 타일작업도 끝났고..
거실. 방 루바작업도 끝이났고..
뭐 한것도 없는데 시간만 때웠네요.
지나보니 집수리도 생각있게 해야되는데
공정이 잘못되서 재작업하고
뭘 해야하나 망설이는.시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마.흑산도.집수리.때는 좀더 수월했으면.좋겠네요.
집이 어두워서 거실에 낮에 환하라고 천창을 뚫어 놨는데 추워서..
그냥 등박스로 바꿨답니다.
하루 꼬박 걸렸네요.. 아직 미숙해서
이거저거 꼼꼬미 한다고 하다보니..
장판걷어내보니 바닥.구멍뚫린데도 몇군대 되서
급하게 바닥을.메꿨는데 괞찮을려나 모르게습니다.
간만에 야간작업했드레요..
목포항에 잠깐들렀는데.. 조기잡이
그물터는 것좀 구경하다 왔습니다.
가거도 흑산도에선 시간당 만원씩하는 고급알바였는데...
올해가 가기전 마무리 지어야 하는데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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