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1년전쯤
용인 현장에서 마무리 중이었던것 같다.
내 집은 먼 남쪽 흑산도인데
용인 한복판 높은 건물들 사이에서
깊은 담배 한모금과 편의점에서 어묵에 소주 한병을 먹던 생각이 난다.
현장식구들.. 벌써 2개월, 3개월째인데..
현장에서 막바지 작업이라도 팽팽한 전운이 감돈다.
섬에서 갇혀 있다는 생각이 들면 안될텐데....
그 넓은 육지에서도 집생각이 났으니 아마도...
2동 지붕 슁글이 마무리 되고 아시바를 일부 철수 했다.
처마 끝 루바 몰딩도 끝나가고..
잠이 안온다..
용인 현장에서 마무리 중이었던것 같다.
내 집은 먼 남쪽 흑산도인데
용인 한복판 높은 건물들 사이에서
깊은 담배 한모금과 편의점에서 어묵에 소주 한병을 먹던 생각이 난다.
현장식구들.. 벌써 2개월, 3개월째인데..
현장에서 막바지 작업이라도 팽팽한 전운이 감돈다.
섬에서 갇혀 있다는 생각이 들면 안될텐데....
그 넓은 육지에서도 집생각이 났으니 아마도...
2동 지붕 슁글이 마무리 되고 아시바를 일부 철수 했다.
처마 끝 루바 몰딩도 끝나가고..
잠이 안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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