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리..

 

 

 

 

 

 

 

 

 

 

 

 

 

그동안 탈 많았던 재영호가 올해는 '50번만 바다에 나가자!' 라는 목표를 가지게 됬습니다.

엔진 수리에 오일 교환하구 기름 호스에 여기저기...

 

흑산도 조선소가 지금 운영을 하지 않아서 집앞 물항장에 크레인으로 올려서 배 닦고..

아래쪽 이끼 방지용 녹장도 다시 칠하고..

거금들여 어탐겸용 프로타도 한대 놨습니다.

 

배는 정말 돈이 많이들어가는 일인것 같습니다.

 

내일은 낚시선 검사를 받아야 하네요.

 

남들은 배부리는일이 쉬운가봅니다. 저는 너무 어렵게만 느껴지는데요.

경험이겠죠.. 그리고 시간이 흘러 흘러 뜸도 들어야 하는 것일테고..

 

어려운 일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