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잡목 정리를 해야 하는데...
비가 추적추적.. 오늘 하루 쉬잡니다.
내심 내부일을 했으면 했는데 말이죠..
얼마전 지원왔던 한친구가 오늘 출도를 했답니다. 원래 오늘까지 하기로 했는데 오후부터는 뱃길이 끊긴다네요.
어제까지 외부 창문 그리고 현관..
마지막 변신할 준비 부재들을 열심히 깍아놨습니다.
포크레인 장비까지 맞춰놨는데 하늘도 무심하시지....
걱정입니다.
태풍경로도 그리고 위력도....
제작년 곤파스때 자빠졌던 컨테이너 생각에 한숨만 나오네요.
혹여나 피해가 생길까.....
집에 성능테스트 재대로 합니다.
모든 분들 큰피해 없길 기원합니다.
혹시 맨아래 무슨 뿌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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