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치킨 2박에 긴 휴가를 마치신 손님들 배웅하고 세월아 네월아~ 펜션 청소를 합니다. 청소 시간동안 새로운 메뉴를 만들어 봤네요.. 오늘에 메뉴는 비어치킨 2마리 입니다. 마트닭 2마리(약 3키로) 머스타드 소스 바베큐 시즈닝 맥주 반캔 소요시간 1시간 30분.. 역시 촉촉한 식감에 맛은 별.. 흑산도 통나무 펜션/음식소개 2018.08.16
하루 같은자리.. 다른 하늘. 태풍에 흐렸던 하늘은 오늘 다시 또다른 하루가 지나간다고 하늘을 그려놓는다. 그렇게 섬에서에 하루가 지나간다. 흑산도 통나무 펜션/펜션 풍경 2018.08.15
요즘 #1 장마도 가고요. 날도 덥고요. 잠자리도 오고요. 오징어배들도 오고요. 하늘은 좋고요. 밤바다도 좋고요. 그랑께 놀러오셔유~ 흑산도 통나무 펜션/펜션 풍경 2018.07.14
자연산 전복 팝니다. 흑산도 사리마을에서 해녀분들이 직접 채취한 자연산 전복 팝니다. 양식 전복과는 또다른 맛과 영양이 있지요. 선물용이나 건강용으로는 최고 같습니다. 1키로 기준 5미짜리는 14만원 7미짜리는 12만원 9미짜리는 9만원 입니다. 직접 생산한 동생이 작업을 하니 많이 드린다네요. 연락처 박.. 흑산도/*** 공동구매 *** 2018.06.07
어느글중에서.. 참, 좋다 지금 이 행복이 참 좋다. 세월이 곰 삭혀 만든 작품이다. 비오고 바람 불던 지난 세월이 만들어 준 행복이다. 지금이 좋다. 투정도 없고, 뽐냄도 없는 이 편안함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함이 좋다. 언제까지일지 몰라도 지금이 좋다. 사람 목숨이야 하늘이 정해주는 것이 .. 흑산도/닮고싶은 이야기 2018.05.31
전기차 트위지 왔어요~ 도시에서는 한참 권장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신안 1호로 초소형 전기차를 들여왔습니다. 나름 이유 있는 차량 구매 였지만 지자체 보조가 없어서 많이 부담되는 선택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래서 더 잘 타고 다닐까 생각하고 있네요. 흑산도 일주도로를 한바퀴 돌아봤네요. 2명이 타고 갔.. 흑산도/섬에서 2018.04.29
20년지기 친구가 가고 자식같은 놈이 왔지요.. 사실.. 섬에 살다보니 옷도 신발도 차도.. 생필품도 그 섬안에서 해결하려다보니.. 대충대충 .. 중고.. 또 그렇게 많이 쓰지도 않고요. 20년 옆지기가 되주던 애마를 폐차 했습니다. 98년에 무리하게 새차를 사서 20년 동고동락했는데.. 가족 4식구에 우리 미남이 꽃님이까지. 어머니, 아버지.. .. 흑산도 통나무 펜션/펜션 이야기 2018.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