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 준비가된 구간 부터 입찰이 들어갑니다.
중매인들도 얼추 다 오신것 같고..
중매인이 많이 있는데 수협에서 출석 체크도 한답니다.
중매인들이 쓰는 가격 입찰 칠판(?) 입니다.
입찰 물건도 확인해 보고..
어느덧 입찰이 끝나고..
입찰 받은 물건 챙기기 시작...
간만에 홍어가 많이 잡혔는데도 비싼건 내려가질 않네요..
목포로 보낼 아구들..
얼음넣고 박싱작업중이세요.
이날 요기 아래 홍어들이 천만원어치가 넘는다니..
홍어배들은 우럭 광어 같은건 그냥 버린다더군요. ㅡㅡ;
홍어도 안잡히는것 보단 많이 잡히는게 낳겠죠...
에고 갑자기 삭힌 홍어가 땡기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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