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섬에서

가을이 무르익는 흑산도 풍경

체력덩이!! 2010. 10. 7. 01:25

11시쯤 화물선을 맞아 열심히 동내 물건 배달하고

오늘은 산넘어 마을로 배달을 갑니다.

차에서 지나가면서 찍은 사진들이 많치만 워낙 날씨가 좋아서...

때아닌 벗꽃이 피어 있는걸 보면 허허...

하루 일과를 마치면서 뚝딱 거려봤습니다.

 

이제 슬슬 멸치가 잡히고 있네요.

한줌 움쳐쥐고 배달가면서 입요기좀 했습니다.

다음에는 식당에서 맛있는 사진 찍어 볼까 합니다.

 

윗 동내 형님 PC가 이상하다 해서 두집 가서 좀 손봐드리고

내일은 삼치에 소주 한잔 예약해 두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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